임실군 책임행정 추진을 위한 ‘부서장 성과목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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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책임행정 추진을 위한 ‘부서장 성과목표제 도입’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3.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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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은 2년차로 접어드는 성과관리 운영제도 시행에 따라 부서장도 성과과제를 설정하여 전 부서원이 목표달성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와 관련하여 부서에서 가장 비중도가 높은 사업과 대형 민원사건등을 선정하여

부군수 면담을 통하여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2013.3.18일 간부회의시 성과목표 달성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완묵 임실군수는 부서장들이 추진할  성과과제가 대체로 군정의 주요 핵심업무등이 선정된 것에 대해 부서장 책임경영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정기적인 성과 추진 보고회를 개최 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선정된 과제는  군의 집중적인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임실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운전면허 시험장  유치, 대형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 대선공약사업 추진, 민원발생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이월된 사업 등 49개 사업이 부서장 추진 성과과제로 선정되어 부서장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군정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해당부서에서는 부서장 성과과제 외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추진할 400개의 이행과제 및 성과지표를 확정하여 분기별 추진 보고회 등을 계획하여 2013년도 계획하고 있는 군정목표 달성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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