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13가구 48명에 도서 지원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대상아동을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꿈꾸는 가정 도서관’을 운영한다.
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독서의식을 높이고 부모와 아동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 위해 오는 29일까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지원키로 했다.
군은 가정방문을 통해 관내 7개 읍면 13가구 48명의 아동에게 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책 읽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를 후원해 준 기업과 단체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아동들이 부모와의 독서를 통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고 어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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