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청소년통합지원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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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청소년통합지원단 회의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3.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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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지난달 28일 청소년통합지원단 경제 분과 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제7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안서의 올해 중점 추진업무인 사회적 약자 및 학교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에 대한 학업 및 진로까지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키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했다.

또한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멘티 청소년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학생들은 지원단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고 진로 등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는 조언을 잊지 않고 배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 서장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 및 학교 밖 배회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활성화하고 복지 경찰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서 청소년통합지원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맞춤형 지원 등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19개 경찰협력단체 및 기관들을 통합 구성되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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