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설 명절 전후 식품위해사범 집중단속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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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설 명절 전후 식품위해사범 집중단속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1.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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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9일 「설 명절 전후 식품위해사범 집중단속」을 위한 완주군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완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이루어 21부터 2. 22까지  1개월간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병든 동물이나 고기 판매, 위해식품 제조, 유통, 판매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주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내 「부정식품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완주군청 담당자들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단속체제에  돌입하였고, 완주군 관내에서 허가없이 음식물을 조리 판매한 업소 2곳을 적발한 바 있다.
      완주경찰서장은 “최근 유해물질 함유 식품 및 비위생 식품 등의  제조, 판매 사례가 발생하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만큼 고질적이고 상습적, 조직적 식품위해사범을   적극 단속하여 국민건강 안전 확보 및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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