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9일 「설 명절 전후 식품위해사범 집중단속」을 위한 완주군청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완주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이루어 21부터 2. 22까지 1개월간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병든 동물이나 고기 판매, 위해식품 제조, 유통, 판매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완주경찰서장은 “최근 유해물질 함유 식품 및 비위생 식품 등의 제조, 판매 사례가 발생하여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만큼 고질적이고 상습적, 조직적 식품위해사범을 적극 단속하여 국민건강 안전 확보 및 불안감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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