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 성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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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 성과 눈에 띄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1.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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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주최 제4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 대상 수상

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전북 글로벌 IP 스타기업인 비나텍(주)이 21일 개최된 제4회 중소기업 IP경영인 대회에서 IP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비나텍(주)(대표 성도경)은 지난 4월 전북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후, 전북지식재산센터의 집중 육성정책에 따라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선행특허조사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과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등 체계적인 IP(지식재산) 경영을 추진해 2년 사이 매출액이 2배로 향상되는 등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승만 센터장은 “전북의 IP스타기업인 비나텍의 이번 대회 대상 수상은 특허청과 전북도의 지속적 지원으로 추진된 전북지식재산센터의 IP스타기업 집중 육성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업이 IP경영을 도입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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