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지난 3일~4일 군 청소년지원센타와 연계해 1박2일간  초?중?고 자녀 12 가정 50명여명을 대상으로 한 가족 템플스테이를 내소사에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선도 위주가 아닌 참선을 통해 참 나를 발견하고 자녀와 부모의 소통으로 이해를 통한 가족애를 함양시키기 위한 것으로 연등 만들기 및 산악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K씨는 딸아이들과 함께 연등을 만들고 소원지를 붙인 연등에 촛불을 밝혀 탑돌이를 했다며  이는 가족을 생각하고 소원을 빌었다며 너무 멋있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하며 다른 분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병권 서장은 앞으로도 계속 부안지역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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