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이 전북지역 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012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 노동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직종별 현원, 부족인원, 채용계획인원 등 17개 항목을 파악해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위한 고용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전주지청은 밝혔다.
이 지정창은 “조사표에 기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 및 제 34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안심하고 응답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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