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태풍피해복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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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태풍피해복구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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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김한·두형진 공동단장)은 24일 완주군 삼례읍 원혜전마을에서 태풍(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5개동 복구를 위해 나섰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전북은행 송동규 부행장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팔복동지점(지점장 남호현)센터내 14개지점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 태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제거 및 하우스 원상복구 등 피해농가들의 아픔을 나눴다.
송 부행장은 “빠른 시일내에 피해복구가 완료돼 지역민들이 밝게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재난?수해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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