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진안학술용역 최종보고회
상태바
건강도시 진안학술용역 최종보고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9.19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도시 진안학술용역 최종 보고회가 지난 19일에 있었다.

이날 학술용역은 남한 유일의 고원지역으로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진안군이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해왔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홍삼한방특구, 아토피프리 고장으로서 국내는 물론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도시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되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진안군은 10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제5차 AFHC 국제 컨퍼런스에서 가입승인 인증서를 교부받는다.

세계 건강도시 가입으로 진안은 생태·건강도시로서 인정받아 대 내·외적으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아토피케어산업 등 경제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진안=조민상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