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2012년도 발굴 특수시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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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2012년도 발굴 특수시책 보고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9.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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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증진하여 지역발전, 군민소득 및 복지향상, 제도개선에

견인할 2012년도 발굴 특수시책 보고회를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추고자 예년보다 한 달여 앞서 실시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서 구상한 다양한 시책들이 보고됐다.
송영선 진안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모두 86건의 시책이 보고되었으며 일반?행정분야 16건, 농림?수산?임업등 소득분야 10건, 문화?관광?홍보 분야 19건, 건설?환경 분야 25건, 보건?복지 분야 11건, 기타 5건이다.
이번 보고회는 일반행정?복지?건설?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책이 발굴된 만큼 향후 부서 간 의견교환과 타당성 검토 등 심도 깊은 논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들 시책 중 사업추진 타탕성이 있고 효과성이 높은 우수한 시책을 선별하여 최종적으로 발굴된 시책에 대해서는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새로운 시책으로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송영선 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해 제안된 좋은 시책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시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과 구체화를 통해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당부하며 제안된 시책은 물론 소관 업무 추진시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 및 소통과 책임성을 강조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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