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아름다운 동행 ‘JB 희망의 공부방 제4호’ 사진자료
상태바
전북은행 아름다운 동행 ‘JB 희망의 공부방 제4호’ 사진자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8.21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1일 전주시 금암동 공동생활가정 징검다리 그룹홈에서 주거환경개선캠페인 ‘JB희망의 공부방 제4호’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단장인 김한 은행장과 두형진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접 참여해 노사가 함께 그룹홈 도배를 하며 공부방조성에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갔다.

‘JB 희망의 공부방 제4호’ 대상으로 선정된 징검다리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빈곤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로 한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베란다 샷시 일체와 화장실개조, 도배 및 공부방 조성에 필요한 책상 의자 등을 지원하게 됐다.

김 행장은 “희망의 공부방사업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재원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