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순창우체국(국장 오세창)은 안전사고가 없이 1,000일을 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순창우체국의 우체국 택배 차량 및 자동이륜차를 운행하는 직원들은 지난 2009년 10월 28일부터 행사일까지 무사고를 달성하여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세창 국장은“전 직원이 안전사고 없는 순창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교통법규 준수 및 방어운전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이룩한 결과”라며,“앞으로도 무사고 2,000일 더 나아가 5,000일 달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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