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명품농업대학(원)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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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명품농업대학(원) 열기 후끈
  • 김동주
  • 승인 2012.04.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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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남원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농업인재를 발굴, 집중 유성하기 위한 남원명품농업대학(원)이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열기가 높게 일고 있다.

남원명품농업대학(원)은 대학원 과정인 지역리더과정을 비롯 시설원예·친환경농업·한우과 등 4개 과정 171명으로 구성된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지난 19일 한우과 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유전자원시험장 고응규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해 수정란 이식기술 강의로, 현장경험을 통한 기술을 교육했다.

시설원예과는 서울청과 본부장 정우희대표를 초청해 농산물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소포장 및 브랜드 마케팅에 따른 도매시장 가격형성 관계에 대해 강의를 가졌다.

특히 농업대학원은 명품리더 집중 육성을 위한 선진 농가견학, 농업인을 위한 세무교육을 비롯 친환경농산물 판매전략,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모든 내용을 포괄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오일수교수, 국립원예 특작과학원 허윤찬 연구관, 국립축산과학원 축사환경과 최동윤 연구관,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 편성으로 교육열기가 높다.

농업대학(원)은 농업의 기본 이론을 비롯해 현지견학을 통한 현장교육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방법을 활용, 배운 내용을 농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남원명품농업대학(원)의 교육과정은 1년간 각 과정별 30회 교육으로 오는 12월까지 교육이 계속 진행된다./남원=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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