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취업 2000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원자는 남원시에 주소를 둔 39세이하 미취업자에 대해 3월에 50명을 채용한데 이어, 4월에도 50여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으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http://www.1577-0365.or.kr/young)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남원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체감도 제고를 위해 계층별, 분야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남원=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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