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김제시 부량면 포교마을에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조성되면서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돌아오는 농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총2억원을 투자하여 체험기반시설. 마을경관조성. 생활편의시설. 벽골제축제연계체험행사등 시는 마을을 특색있는 체험거리로 특성화 했다.
또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답고 편리한 환경에서 도시민에게 농촌의 향수를 젖어볼수 있도록했다.
김제시 향토문화축제인 지평선축제. 유채꽃축제. 농촌친환경농법마을체험행사에 도시민과 관광객이 마을을 내방하여 체험행사 참가와 메뚜기잡기. 꽃밭걷기및 음식체험. 사진촬영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업 주민의 전통생활문화등 농촌의 특성을 살린 완전히 차별화된 경험과 추억을 간직하게 하였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위원장 최세선씨는“녹색농촌체험마을은 체험관광마을로 동식물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느낄수있는 다양한 농사.문화체험등을 할수있 는 도시민과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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