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투표는 공천권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
상태바
모바일투표는 공천권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2.06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노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에 모바일 투표 도입은 금권정치와 동원정치 등 구태 정치를 청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공천권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변혁의 해가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후보는 “모바일 투표는 유권자들이 휴대폰 등을 이용해 지지후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어 동원선거가 차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투표는 시민의 참여폭을 넓히고, 선거 결과의 왜곡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월 15일 열린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과정에서 보듯이 80여명이 넘는 선거인단이 참여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강조하고, “일부에서 지적하는 공정성 확보 문제는 공직선거법을 보완해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진안=조민상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