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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가공식품 특판 행사를 가져 전북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공식품 우수성 홍보와 판매활성화를 위해 장수 Red산업 육성사업단과 ㈜제이앤에스 주관으로 지난 1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1층 BUY 전북 식품관에서 특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며 장수군 6개 기업에서 생산·가공되는 사과주스, 오미자진액, 홍삼, 전통장류 등 총 33종이 전시 판매된다.
장수군은 2010년부터 지역연고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장수군의 우수한 Red Food(사과, 오미자 등)산업 육성키로 하고 산학연관 공동 협력으로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Red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품 디자인 및 포장용기 개발과 기업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왔다./장수=김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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