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주재봉)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1년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전시실과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평생학습과정 수강생 5,090명이 참가해 24일부터 29일까지 본관 전시실에서 도자기공예, 디지털카메라, 미술, 사군자, 서양화, 서예, 생활영어, 시·수필, 컴퓨터, 한국화, 한지공예 등 6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본관 전시실에서 도자기, 한지공예를 직접 만드는 체험코너도 함께 진행된다.
주재봉 관장은 “2011년도 평생학습 축제의 한마당을 통해 5,090명의 수강생들이 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 인정받는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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