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병원장 이준)은 지난 5일 병원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익산시 미륵산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자연보호캠페인’을 펼쳤다.
이준 익산병원장은 “화창한 늦가을날 익산병원 모든 가족과 자연보호 활 동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지역중심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조금이나마 실천한 것 같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 병원장은 또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익산병원이 되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보답하자”고 참여한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익산=박윤근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