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11생생 락페스티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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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2011생생 락페스티발 성황리에 마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1.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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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과 함께한 ‘2011 생생락페스티발’ 청소년음악회에서 전주영생고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11 생생 락페스티발’ 청소년음악회 본선대회에는 김승환 도교육감과 김 한 전북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JTV FM행복발전소 장혜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 페스티발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도내 10개 고교밴드팀 학생들과 교사가 한 무대에서서 학교대항으로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에는 전주영생고가 최우수상에는 전라고, 우수상에는 전주제일고와 유일여고, 인기상에는 군산중앙여고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비보이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한 우리지역의 비보이팀 소울헌터스 크루의 축하무대로 막이 오른 본 페스티발은 국내 정상급 락밴드인 노브레인, 슈퍼키드, 트랜스픽션, 떠오르는 아이돌의 양대산맥 블락비, B1A4, 7인조 걸그룹 치치 등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들이 초대되어 응원하러온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김 한 은행장은 “우리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껏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에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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