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재향경우회(회장 이재구)는 26일 정읍경찰서 4층 내장산홀에서 김한곤 정읍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경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 1부에서는 지역 사회 봉사와 조직발전에 공적이 있는 인물 8명에 대해 감사장 수여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한 격려금 전달식을 마치고, 2부 기념행사 및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1963년도에 조직돼 현재 전국 150만 회원을 두고 있으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업무보조 등 국가 안보의 보루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 재향경우회 역시 정읍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