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파출소 생안협, 협력방범 간담회
상태바
성수파출소 생안협, 협력방범 간담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1.08.02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경찰서 성수파출소(소장 이완재)는 1일 성수면 용포리 반룡마을앞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익사사고예방과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방범 간담회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여름철 익사사고예방 캠페인과 하천정화운동으로 용포리 천변일대에서 폐비닐 폐자재 스치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전주시와 임실군 상수원으로 흘러들어가는 생활용수를 맑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파출소장은 게릴라성 폭우로 하천물이 불어난데다 깊이 팬 바닥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수상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피서지 음주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조민상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