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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제1기 대학생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일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강좌를 실시했다.
이후 박물관과 주얼팰리스를 관람하고 이번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내 고장 익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됐다”며 “16일간 일을 하며 행정을 경험하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수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며 애쓰는 공무원들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제1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3일까지 시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되어 직장체험을 한다. 제2기는 4일~24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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