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이 지역거점 대학들과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 우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5일 LX공간정보연구원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간정보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정보 AI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디어를 제출한 전체 15개 팀 중 대상은 ‘전주시 노인 휴양 및 더위심터 시설 설치를 위한 입지선정’을 발표한 전북대 안성하 학생과 ‘재난대피소의 위치 분석 및 안전성’를 발표한 전주비전대 신한슬, 신사은, 노윤주 학생이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전북대 SW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LX공간정보연구원이 지원한 가로본능(팀장 황예찬)팀의 ‘딥러닝 기반 가로경관 이미지 분석’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해 개최된 SW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을 진행, 대상과 우수상 수상을 지원하면서 지역 거점 대학과 협력을 통한 공간정보 우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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