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천변, 등산로 범죄예방 위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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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천변, 등산로 범죄예방 위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6.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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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화산지구대는 이상 동기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자율방범대원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중화산 1, 2동, 태평동, 강당재 자율방범대원 약 30명이 참여해 ‘강력범죄로부터 여성· 사회적 약자 안전 사수를 위한, 천변·등산로 범죄예방을 위한 천등안전지킴이’ 홍보를 하며 다가공원, 전주 천변, 기전 대학 주변 산책로의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중화산 1동 윤상훈 자율방범대장은 “4개 자율 방범 단체가 같이 모여서 합동 순찰하는 것은 처음인데,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대종 화산지구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범죄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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