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내에서 이륜차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6월24일부터 7월18일까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위한 집중단속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륜차 교통사고는 한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현장단속 및 고령자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특성에 맞게 전개할 계획이다.
남기재 서장은 “규정된 장구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운행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단속뿐만 아니라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무주군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