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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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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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8일 삼례동초등학교를 방문해‘2024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와 각급기관 협력사업으로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선정한 학교와 관할 소방서가 협의해 교육 일정 및 방법 등을 조율한 후 추진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삼례동초등학교 2학년·4학년 등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맞아 개 물림 등 안전사고 예방과 발생 시 대처 방법뿐만 아니라, 불시에 발생할 우려가 있는 반려견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같이 진행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전두표 서장은 “이번 방문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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