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청장, 용담호 녹조상황 및 야적퇴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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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청장, 용담호 녹조상황 및 야적퇴비 현장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5.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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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1일 용담호와 용담호 상류 하천주변에 쌓여있는 야적퇴비 현장을 찾아 여름철 녹조발생에 따른 상황을 점검했다. 
송 청장은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로부터 녹조대책을 보고받고 “지난해 용담호에 ‘경계’ 단계의 조류경보가 발령된 만큼 올해에는 녹조저감을 위해 녹조제거설비 확대운영 등의 강화된 대책들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용담호 상류 하천 주변에 쌓여있는 야적퇴비 현장을 둘러보면서 진안군 관계자에게 야적퇴비로 인해 녹조가 발생할 수 있어 장마철 전까지는 야적퇴비가 모두 수거 조치 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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