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발굴을 위한 것으로, 선정되면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완주소방서 예방안전팀(290-024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두표 서장은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