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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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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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발굴을 위한 것으로, 선정되면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 대상 정기적 소방 교육 훈련을 시행하고 최근 3년간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완주소방서 예방안전팀(290-024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두표 서장은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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