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운수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누고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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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운수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누고 살 것”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2.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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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읍에 라면 100박스
기부, 6년 간 따뜻한 동행 이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 되길”

 

완주군 삼례읍 만석운수(대표 김만식)가 삼례읍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16일 삼례읍에 따르면 신금리에 위치한 만석운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부 받은 라면은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나눔가게에 제공된다.
김만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만석운수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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