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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6일 설 성수기간 원활한 농산물 공급안정을 위해 북전주농협 산지유통센터 현장을 찾아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기상악화에 따른 과일 생산 부진 영향으로 가격이 높은 사과·배품목에 대해 만감류를 혼합한 과일 실속선물세트 10만개를 확대 공급하고, 제수용 사과·배에 대해서도 가격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총력 할 예정이다.
김영일 본부장은“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농·축산물 수요급증에 대비해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우리 농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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