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312/412588_484838_5720.jpg)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까지 30일을 남겨 놓고 전북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상품을 19일 출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동행적금 출시 첫날,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북은행 도청지점을 방문, 적금상품 1호 가입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상품은 내년 1월말까지 2024좌 한정판매하며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불입액은 월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1인 1계좌로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연 4.00%이며 가입 시 자택 또는 직장 주소가 전북(전북특별자치도)인 경우 연 1.00%,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납부 시 연 0.30%, 마케팅동의 시 연 0.20%로 최고 연 1.50%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의 미를 시각화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전용통장으로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북은행도 도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전북의 유일한 지방은행으로서 특별자치도 홍보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늘 출시한 금융상품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바람을 모으기 위해 전북은행이 마련한 귀한 상품이다”며 “많은 도민들께서 전라북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