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신중 농산유통과장,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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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신중 농산유통과장,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12.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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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신중 농산유통과장이 농업인의 실익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과장은 전라북도를 ‘농생명산업 수도’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인,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며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공모 선정, 2023년 시설원예분야 우수 지자체(A등급) 수상,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경진대회 대상 수상, '23년 농식품부 과수 생산·유통 지원사업(FTA기금) 연차평가 전국 1위 및 4년 연속 1등급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으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전·후방 지원을 아까지 않고 않았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마케팅 급부상에 대응해 ‘전라북도 생생장터’ 온라인몰에 대한 예산을 증액시켜 9월말 기준 1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229% 성장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이외에도 쌀 수급안정사업 공모 선정, 국산 밀 생산단지 전국 최대 규모 선정, 농기계·농자재 지원 확대,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등의 농가소득 보장 정책 지원, 친환경 농산물 공급 및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로 탄소중립 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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