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우명수 교수, 우수논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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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우명수 교수, 우수논문 수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3.10.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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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최근 군산 새만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2023 KAMT 전북)’에 참가한 임상병리과 우명수 교수가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 KAMT 전북은 대한임상병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임상병리사회가 주관했으며, 미국과 일본 등 35개국 임상병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상병리학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내 임상병리학의 연구 수준과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국가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우 교수는 ‘허혈성 뇌졸중에서 심혈관 질환과 심방세동을 위한 혈청 바이오 마커: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탈 분석’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전국 7명 수상자 중 전라 지방 유일 우수 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명수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타 대학과 유수의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상병리사들에게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게 된 계기가 돼 기쁘고, 본교 임상병리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술 포스터 및 학술 구연을 준비해 다음 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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