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바이오진흥원(원장 이은미)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바이오진흥원은 기관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공공기관 중 유일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최근 5년간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총 4회 최우수등급(‘가’)을 획득하고, 올해 벤처창업진흥유공 중기부장관상과 전북도 혁신도정상을 수상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은미 원장은 “올해에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정혁신 방향에 맞춰 신사업 발굴, 해외수출 활성화, ESG경영 실천 등을 통한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진흥원의 역량을 결집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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