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 밥차’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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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사랑의 밥차’ 봉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9.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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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지난 7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함께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은 지난 7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전주연탄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가 기획·후원했으며, 장소 제공과 음식 준비는 전주연탄은행에서 담당했다. 또한 직원 및 봉사자 약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연탄은행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 실천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밥차, 연탄나눔활동, 해피트레인 등 이웃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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