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씨름부,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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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입상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3.04.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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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씨름부가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3위에 입상 했다.
호원대 씨름부는 2일~3일 2일간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호원대는 단체전 16강 부전승, 8강전 중원대를 4대1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해 값진 3위를 차지했다.
온형준 감독(스포츠무도학과 교수)은 “올 해 두 번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제 대학 정상권 위치에 호원대 씨름부가 있다고 자부한다.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올해도 부상 없이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원대 씨름부는 2018년 창단 후, 28명의 재학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장사씨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대학부 단체전 2위 1회, 3위 3회, 개인전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매달 28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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