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지난달 30일 정읍경찰서 2층 어울림마당에서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지자체, 시민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중앙선 부분 절선, 횡단보도 신설, 어린이보호구역 재정비, 주정차금지 구역 해제 등 운수업체 종사자, 교통안전 전문위원, 지역 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으로 접수 된 15건의 사안에 대해 심의?결정했다.
심의결과로는 횡단보도 신설, 시설 보충 등 교통안전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건에 대해 처리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교통안전 요구 및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양현식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 및 반영하고,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홍보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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