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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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3.03.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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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3.1절 기념식을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선도문화연구원 유투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월 1일, 인류 공생의 정신을 깨우는 그 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 군수, 윤수봉 전라북도의회 의원,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 지부장, 이주갑 완주군의회 의원이 참석했고, 전라북도 도민 약 150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투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 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광복과 자유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고 선조들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며 “3.1 만세운동에 참여하셔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선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3.1운동의 의미에 대한 설명, 태극기 지구지공, 독립운동가들의 어록 낭독, 3.1절 노래 제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해 공생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로서 비영리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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