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3일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배달의 명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공배달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점 희망 매장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12일부터 올해 1월13일까지 ‘배달의명수’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배달의명수’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사항으로 꼽혔던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 확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입점 희망 매장을 추천받아 가맹점 모집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달의 명수 입점 희망 매장 설문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달의명수’앱 배너 및 고객센터(1899-8103)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명수’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더욱 사랑받는 배달앱이 되도록 만족도 조사 시 도출된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가맹점 유치 및 이벤트 추진 등 다각화된 방향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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