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세계잼버리·아태마스터스 홍보 위한 1차 현장답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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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세계잼버리·아태마스터스 홍보 위한 1차 현장답사 실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4.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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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대학 일자리센터(센터장 조덕현)는 18일 2022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 학교 수강생 22명을 대상으로 2023 세계잼버리&아태 마스터스대회 활성화를 위한 1차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답사는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에 대한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최지 탐방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 체험 ▲선유도 해수욕장, 망주봉 문화유적 등을 둘러봤다.

현장답사를 통해 학생들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홍보방안, 액티비티 체험과 연계한 홍보방안, 우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홍보방안 등 조별 회의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나누고 계획을 구체화해 6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 앞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영(2학년) 학생은 “잼버리와 아태마스터스 대회에 대해 홍보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와보니 잼버리에 대해 더 알게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 답사를 통해 홍보방안을 구체화해 최종 성과보고서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 학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창의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 일자리플러스 센터를 통해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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