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면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도농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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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면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도농가 벤치마킹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3.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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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천면(면장 김선학)은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진농업지역 벤치마킹을 최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타 지역의 우수 지도사업 현장에서 신소득작물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6차 농·산업화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시 금상동 상추재배농가, 완주군 이서면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각각 견학하면서 사례를 수집하고 추진 노하우를 들으며 우수 선진농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운영방법, 신소득작물 도입 등 정천 기후와 특성에 맞게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특화품목 선정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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