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 119안전체험관은 ‘전라북도 관광체험 1번지’의 일환으로 이번 3월부터 실감형 라이딩 체험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 공모 선정으로 선보이는 이 곳은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곳이자 관광지인 독도를 5G 기반과 3D 데이터의 신기술을 접목해 VR기기를 착용하고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독도가 궁금하거나 가보고 싶었던 분들에게 특히 뜻깊은 경험이 될 예정이고, 체험장 이용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최민철 전라북도 소방본부장은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도민들을 위해 문화 콘텐츠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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