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명대 목사, 풍산 전원교회)가 지난 7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순창고등학교 사거리 앞 독대마당에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순창읍 입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순창군이 후원하고, 순창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독대마당 주변에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돼 있어 찾는 이들이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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