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부안군 식품 및 문화관광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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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부안군 식품 및 문화관광 창업교육 성료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6.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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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이 지난 25일 고용노동부, 부안군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식품 및 문화관광산업분야 스마트 상점 창업 지원사업 창업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안군 스마트 상점 창업 지원사업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창업과 관련된 필수 이론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포함한 실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업교육 수료생들은 2주간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달 2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교육생들은 허브 향수 판매, 부안 뽕잎을 사용한 영양바 등 부안군만의 특색을 활용한 아이템 등 희망분야를 이용해 창업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창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평가받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부안창업지원사업단 김인규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을 위한 창업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통해 부안군 청년 인구 유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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