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전북상품 제2대 회장에 김형배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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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전북상품 제2대 회장에 김형배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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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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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3년 동안 운영해온 제1대 Buy전북상품 인증기업협의회 임원진 임기가 만료, 제2대 임원진을 선출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에서 제2대 임원진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고 회장에 ㈜온고을 김형배(61) 대표, 부회장 오성제과 김희자 대표, NH참예우 김갑균 대표, 천양제지㈜ 최영재 대표가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사 8명과 감사 2명도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성과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도비 4500만원을 지원받아 '명절 선물산업전' 및 '설맞이 우리농산물 한마당' 등 박람회에 단체로 6회 참가, 수도권 및 도내 대형매장 특판행사 4회 참가, 기타 Buy전북상품 홍보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해 보고와 2011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3월초 이사회를 개최해 확정하기로 했다.

도는 새 임원진이 선출, Buy전북업체의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맞춤형 마케팅, 대형매장·쇼핑몰 등 유통시장 개척과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디자인개발,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하는 등 수도권 운행차량 외부광고 및 지하철 내부광고와 Buy전북상품 홍보책자 제작 배부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해 매출이 신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Buy전북상품 인증기업협의회의 설립 목적은 Buy전북상품이 세계 일등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품질 관리 및 유통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전북도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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