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백산면(면장 나용성)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가들을 방문, 위로했다.
지난 8일 라용성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지난 태풍 및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 및 일손 부족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 애로사항에도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농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들을 격려했다.
나 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여러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농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 현장 방문과 농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면정에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면장은 앞으로도 백산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농민을 격려하는 등 소통과 참여의 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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