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장(권익현 군수)은 지난 6일 지역방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부안 대대를 방문해 전술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35사단 통제 아래 부안군과 군부대, 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유사시 발생하는 해상침투작전에 따른 위기관리 매뉴얼, 통합방위 취약지역의 주민신고 체계와 국가방위 육성 지원 방안 등의 평가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장인 권익현 군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하는 안보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일로써 부안지역 방위를 위해 수고하시는 관계자와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대에 필요한 육성지원금 예산 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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