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재난안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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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재난안전 업무협약 체결‘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8.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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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달 31일 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회장 정영미)와 재난안전분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종술 사무처장과 자율방재단 정영미 회장, 적십자봉사회 전북협의회 최정숙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분야 봉사활동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향후 전라북도 내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및 사업 협력, 재난안전 교육 및 나눔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종술 사무처장은 “주요 구호지원기관인 자율방재단과 대한적십자사가 재난상황에 대비,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든든하고, 앞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함께 활동하며 도민 안전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정영미 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갑작스런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재난안전 봉사활동 시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견고히 돼 도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돕는 시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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