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국도26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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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국도26호선 위험도로 구조개선 건의 방문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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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가 15일 익산국토관리청 전주국도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국도26호선 강정골재 위험도로 구조개선을 건의했다.

이 날 진안군의회 의원들은 "국도26호선(위치 : 진안읍 군하리 강정골재, 사업구간 : L=0.5Km) 진안 전출입도로의 절개지가 음지구간으로 동절기 상습결빙에 따른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해빙기 및 장마철 집중호우시 도로법면 절개지의 붕괴로 인한 교통지체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다"며,
"도로구조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팽배한 상태로 고갯길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도로구조 개선사업이지만 30억원이상이 소요되는 막대한 예산으로 사업이 뒤로 밀리면서 지역주민들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의원들은 "이러한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사전예방차원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오르막차로 및 절개지 구간에 대해 종단선형 완화 및 절개지를 조기에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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